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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RFHIC

by How Awesome 2021. 12. 29.

 

사업개요

RFHIC는 1999에 설립, 질화갈륨(GaN)을 이해 무선통신 및 방위산업에서 활용되는 트랜지스터와 전력 증폭기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GaN을 이용한 제품이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고, 국내외 통신장비업체 및 방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GaN소재 글로벌 2위 생산업체다.

 

RFHIC가 반도체형 마이크로웨이브 제너레이터를 적용시키는 사업 분야는 플라즈마(Plasma), 가열(Heating), 가속기(Accelerator)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플라즈마 사업은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만큼 수소 생산 설비, 폐기물 처리 장비,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및 반도체 공정 장비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SK실트론과 JV를 만들예정

전력반도체 사업을 미래 사업으로 확정했다. 이미 조인트벤처(JV) 만들 자금을 확보해 놓았고 SK실트론과 회사 구상 발표예정이다 .RFHIC가 총괄사업자를 맡아 안정적인 과제 수행을 이끈다. SK실트론이 탄화규소(SiC) 기판 및 GaN 에피 제작을, LIG넥스원이 시스템 제작 및 검증을 담당한다.

 

 

RFHIC가 질화갈륨(GaN) 반도체 국산화에 나선다. RFHIC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가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 육성을 위해 진행한 엑스밴드(X-band) GaN 반도체 집적회로 국산화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X-band GaN 반도체 초고주파 집적회로(MMIC)는 한국형전투기(KF-X) 등에 장착되는 레이더에 적용하는 핵심부품이다.

 


RFHIC가 GaN 에피 구조를 설계하면 SK실트론이 SiC 기판 및 GaN 에피를 제작한다. 이를 활용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반도체 공장에서 GaN MMIC 제작 및 모듈화하면 LIG가 테스트하는 구조다.

현재 SiC 소재에서 시스템까지 GaN 공급망을 구축한 국가는 미국과 중국 정도다. 제품화는 미국만 성공했다.

이번 과제는 X-band 외 쿠밴드(Ku-band), 카밴드(Ka-band) 등으로 확대할 수 있다. 28기가헤르츠(GHz)로 확장될 5세대(5G) 통신장비 및 위성통신에도 적용 가능하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X-band, Ku-band, Ka-band 등을 합산한 글로벌 MMIC 규모는 2019년 23억달러(약 2조6000억원)에서 2024년 44억달러(약 5조원)로 5년간 약 2배 성장이 기대된다.

 

RFHIC가 보유한 전력반도체 기술은 전기차, 스마트폰등 활용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RFHIC주가전망

1) 미국 5G 네트워크장비 국산화 정책의 대표 수혜주

    2019년 이후 전세계 각국의 자국 네트워크장비 보호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중 무역 분쟁 이후 중국이 가장 먼저 화웨이/ZTE 보호 정책을 표방했으며 최근엔 일본이 후지쯔/NEC 육성에 나서는 양상이다.

아무래도 4차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5G/6G가 부상한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미국도 2022년부터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결국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이 2022년부터 3~4GHz 대역 5G 장비를 본격 출시하고 미국 통신 4개사가 2022년부터 기존에 확보해둔 3~4GHz 주파수 투자를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미국 시장이 자국 장비업체 육성 정책으로 선회할 경우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국내 5G 중소장비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일본후지쯔/NEC와 마찬가지로 미국 SI 업체들이 국내 중소장비/부품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화웨이 피해 본격화, 에릭슨/노키아의 위상 약화,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 부상, 삼성 M/S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미국 5G 네트워크 장비 국산화 이슈는 RFHIC에게 큰 기회 요인이 될 전망이다.

고주파수 투자 본격화 때문이다.

RFHIC의 경우 고주파수에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로의 공급 추진이 유력한 상황이다.

여기에 주력 매출처인 삼성 역시 2022년엔 고주파수의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약진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엔 RFHIC의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 및 삼성향 매출 급증이 기대된다.

 

 

2) 미국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가파른 이익 증가 추세를 나타낼 전망

    2019년 이후 전세계 각국의 자국 네트워크장비 보호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중 무역 분쟁 이후 중국이 가장 먼저 화웨이/ZTE 보호 정책을 표방했으며 최근엔 일본이 후지쯔/NEC 육성에 나서는 양상이다.

아무래도 4차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5G/6G가 부상한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미국도 2022년부터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결국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이 2022년부터 3~4GHz 대역 5G 장비를 본격 출시하고 미국 통신 4개사가 2022년부터 기존에 확보해둔 3~4GHz 주파수 투자를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미국 시장이 자국 장비업체 육성 정책으로 선회할 경우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국내 5G 중소장비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일본후지쯔/NEC와 마찬가지로 미국 SI 업체들이 국내 중소장비/부품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화웨이 피해 본격화, 에릭슨/노키아의 위상 약화,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 부상, 삼성 M/S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미국 5G 네트워크 장비 국산화 이슈는 RFHIC에게 큰 기회 요인이 될 전망이다.

고주파수 투자 본격화 때문이다.

RFHIC의 경우 고주파수에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로의 공급 추진이 유력한 상황이다.

여기에 주력 매출처인 삼성 역시 2022년엔 고주파수의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약진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엔 RFHIC의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 및 삼성향 매출 급증이 기대된다.

미국 인프라 법안 통과로 그 동안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Verizon,AT&T 등 미국 통신사들의 투자 확대가 예상

유럽의 본격적인 5G인프라 구축으로 2022년 통신장비 사업전망 긍정적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Verizon 외 추가 고객사 확보 가능성이 높다

 

 

3) 조만간 글로벌 업체와의 전력 반도체 합작 법인 설립, 플라즈마 사업 진출 성과가 드러날 전망

    미국 네트워크장비 국산화 정책 영향 대표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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