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기업 및 경영진 현황 매출 비중 추이
- PGM(정밀타격)을 주력 사업(74%)으로 하며 항공전자전(11%), 감시정찰(8%), 지휘통제(6%) 등
방산품목을 개발 및 생산하는 방산업체
- 1976년 금성정밀공업으로 출발. LG정밀과 LG이노텍, 넥스원퓨처를 거쳐
2007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
- 자산 2조 7,838억원, 부채 2조 847억원, 자본 6,991억원
- 발행주식 수: 22,000,000주 / 자가주식수: 205,640주
- 2020년 기준 배당성향 : 33.7%
-외국인 지분율 6.5
2. 주가 변동요인
- 유도무기 수출 및 규모 여부
- 개발손실충당금 적립 여부
- 국방비 중 방위력 개선비의 유도무기 부분 국산화 비율 및 속도
3.주가전망
UAE 국방부에서 국내 중거리 지대공 대공미사일(M-SAM)인 '천궁-II'에 대한 구매 의사를 적
극적으로 밝힌 상태기 때문에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 천궁 미사일의 수출 계약이
성사될 전망이다. 계약 성사 시 동사는 미사일과 사격통제, 체계종합 부문에서 큰 폭의 수주
확보가 가능하다. 다만 유도 무기는 커스터마이즈부터 인도까지 최소 3 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영되는 시점은 2025년으로 예상된다.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 9,930억원(+8.4%yoy), 영업이익 1,176억원(+11.6%yoy,
OPM 5.9%)를 전망한다.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외형성장과 더불어 2021 년 상대적으
로 낮았던 수출 비중 또한 2022 년에는 1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일정부분의 마
진율을 보존해주는 방산 계약 특성상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도 실적
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아랍에미리트(UAE)와 국내 방위산업 사상 역대 최대이 4조원 규모의 수출 계약 성사를 목전에 뒀다.
수주잔고도 올해 말 기준 8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방산업은 수주 이후 기술, 제품 개발 등을 거쳐 납품, 매출 반영에 3~4년이 소요된다. 앞으로 몇해 동안 실적도 보장된다는 것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이 UAE와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인 지대공미사일 천궁II(M-SAM 블록-2) 수출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규모는 35억달러(약 4조1400억원)다.
천궁II는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활용돼 '미사일 잡는 미사일'로 불린다. 초기형인 천궁I과 달리 탄도미사일 요격 기능까지 갖췄다. LIG넥스원이 2012년부터 5년간 개발해 2018년 양산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11월 군에 인도했다.
LIG넥스원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KPS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해 2035년까지 14년간 총 3조72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서비스 개시의 목표해는 2035년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미국에서 제공하는 GPS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KPS 개발에 성공할 경우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EU), 중국, 인도, 일본에 이어 위성항법시스템을 보유한 7번째 국가가 된다.
방산업계는 올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사업이 최대 이슈였다. 이 사업에 참여했던 KIA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LIG넥스원은 내실 다지기에 매진했고 그 결과 천궁II 수출, KPS 개발 등 대표적 사업 외에 실적, 수주잔고 등도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LIG넥스원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1% 상승한 771억원, 매출은 12.2% 증가한 1조24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천궁 II'와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을 중심으로 유도무기, 통신장비, 감시정찰, 무인체계 등의 분야에서 양산 및 신규 수주가 안정적으로 이어진 결과다.
아울러 증권업계 실적전망치에 따르면 올 한해 영업이익은 66.8% 증가한 1063억원, 매출은 14.5% 늘어난 1조8317억원으로 추정된다.
수주잔고도 3분기까지 6조7000억원을 기록했고 4분기 추정치를 더하면 8조원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7조3000억원 대비 10% 증가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UAE 천궁 II 계약이 체결되면 수주잔고에 12조원까지 상승한다.
국내 방산 업체들은 2000년대 초부터 무기체계 국산화를 진행하며 2010년대에 수출이 본격화되었다.
서울 국방부 잔관은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수출용 무기개발에 3,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글로벌 방산 공급망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을 통해 방산수출 가속화를 뒷받침해 준다.
현재 국내 방산 업체들의 수출 비중은 매출액의 5~10&수준.
주요 수출 품목은 한국항공우주의 훈련기(경공격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장갑차
LIG넥스원의 유도무기
한화시스템의 전투/통신체계
관련주:두산중공업,한전기술,LIG넥스원,한화시스템,한국항공우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브 컴퍼니(국내 최대 빅데이터를 보유한 AI 대표 기업) (0) | 2022.01.04 |
---|---|
켐트로닉스 (0) | 2022.01.03 |
AR VR MR (0) | 2021.12.31 |
RFHIC (0) | 2021.12.29 |
펫(반려동물) 산업 (0) | 2021.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