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고요의 바다 관련주

by How Awesome 2021. 12. 26.

제작사

<아티스트 스튜디오>

아티스트 스튜디오 설립자는 이정재 정우성이다.

 

줄거리 

 

지구에서 선발된 정예 대원들이 달에 파견돼 비밀 임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미스터리한 과정을 담은 SF 시리즈다.
무엇보다 복잡한 미로 구조의 발해기지 내부에서 펼쳐지는 추격전과 미스터리 워터 ‘월수’의 변화무쌍한 해석이 심장을 쫄깃하게 한다. 막막하고 캄캄한 달 위에서 죽음의 공포와 싸우는 이들의 분투를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최항용 감독의 연출력도 인상적이다.

 

 

평가

 

넷플릭스에 공개된 한국 SF 드라마 ‘고요의 바다’가 글로벌 순위 7위권에 진입했다. 6위인 오징어 게임의 바로 밑이다.

26일 IMDB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10점 만점에 7.2점을 받았다. 이는 현재 평점 8점인 ‘오징어 게임’보다는 낮지만 6.7점인 ‘지옥’보다는 높은 점수였다.

반응은 ‘지옥’처럼 다소 호불호가 갈렸다. 10점을 준 관객은 37.9%, 8~10점을 준 관객이 64.8%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최저 점수인 1점을 준 관객이 9.9%, 1~3점을 준 관객이 16%를 차지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흥미로웠다는 시청자도 있었고, 초반에는 지루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도 있었다. 한 시청자는 “세트장에서 느낄 수 있는 두려움과 긴장감이 나를 더 집중하게 했다”고 전했다. “달을 현실적으로 간접 경험했다”는 언급도 있었다. 달을 표현한 시각효과(VFX)가 뛰어났다는 평들이 눈에 띄었다.

낮은 점수를 준 시청자들은 스토리의 전개가 다소 지루하고, 인물들의 대사가 별다른 흥미를 끌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에 감정을 이입하기 어려웠다는 비판도 있었다. 한 시청자는 “이번 해에는 SF 시리즈를 많이 못 봐서 이 드라마가 반가웠다”면서도 “스토리 자체는 평범했다”고 전했다.

반면 우주 속 스팩터클한 공감각을 생생하 전달하기 위한 영상미는 볼거리다. '고요의 바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세트장 5개, 2700평에 달한다. 앞서 우주의 다양한 곳을 누비며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던 영화 '승리호'와 비교하면 '고요의 바다'는 달이라는 한정적 배경 비중이 높아 다소 잠잠한 편이다.

관련주

 

버킷스튜디오

버킷스튜디오는 정우성·이정재의 회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을 15% 보유 중이어서 관련주로 거론된다. 


덱스터

덱스터는 고요의 바다 VFX/CG 작업에 참여했다.

 

위지윅스튜디오,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와 모회사인 컴투스는 아티스트스튜디오 및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51%을 포함한 경영권을 약 10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이중 워지윅스튜디오가 800억원, 컴투스가 25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공유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대주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