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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시간과 공간을 재창조한 운전대 없는 전기 콘셉트카 현대차 '세븐'

by How Awesome 2021. 12. 20.

현대차 세븐은 이동 수단이라는 개념에 더해 세븐의 내부 공간에서는 마치 집에서와 같이 여가시간을 즐기고 업무를 보고 다른사람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차량 내부의 레이아웃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세븐은 운전대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이 구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디자인했다

세븐의 내장형 미니 냉장고로 언제 어디에서나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슈즈 케어 공간으로 탑승자의 신발까지 산뜻하게 관리해 준다.

아이오닉 5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이동식 콘솔은 2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차량을 순식간에 개인 업무공간이나 영화관으로 바꿀 수 있다

차박을 하거나 충전을 할 때 차 안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6일 CJ ENM, 티빙과 ‘차량용 온라인영상(OTT) 콘텐츠 서비스 제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콘셉트카 세븐의 실내 표면에는 화학 첨가물이 없는 광물질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시트에는 살균 기능성 직물 원단, 카페트에는 항균 기능의 대나무 소재를 적용하는 등 지속가능하고 위생적인 소재를 차량 내부 곳곳에 활용했다.

차량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며 사용된 공기는 내보낼 수 있도록 하여 공기질을 관리해 주는 하이진 공기 순환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https://youtu.be/7UXyfPLElhY

출처:HyundaiWorldwide

현대차는 세븐에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 효율을 높였다.

세븐은 자동차의 미래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확장시키며, '나’와 ‘우리’를 공존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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