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차2

시간과 공간을 재창조한 운전대 없는 전기 콘셉트카 현대차 '세븐' 현대차 세븐은 이동 수단이라는 개념에 더해 세븐의 내부 공간에서는 마치 집에서와 같이 여가시간을 즐기고 업무를 보고 다른사람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차량 내부의 레이아웃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세븐은 운전대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이 구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디자인했다 세븐의 내장형 미니 냉장고로 언제 어디에서나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슈즈 케어 공간으로 탑승자의 신발까지 산뜻하게 관리해 준다. 아이오닉 5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이동식 콘솔은 2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차량을 순식간에 개인 업무공간이나 영화관으로 바꿀 수 있다 차박을 하거나 충전을 할 때 차 안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감상할 수 있.. 2021. 12. 20.
삼성전자 보행보조로봇 '젬스힙' 내년 4월 첫 상용화 로봇을 선보인다. 첫 제품은 연초 시제품 형태로 공개했던 보행보조로봇을 개량한 제품이 될 전망이다. 연초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공개한 보행보조로봇 시제품 ‘젬스힙’의 일부 기능과 디자인을 개량해 양산 버전으로 선보인다. ‘젬스힙’은 고관절에 착용해 보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1일 보행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인 젬스힙(GEMS Hip)에 대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국제표준 인증(ISO 13482)을 받았다. 개인용 서비스 로봇의 안전성을 국제표준으로 인증받은 국내 첫 사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젬스 시리즈는 2년 전 처음 공개했다. 제품화를 위한 개선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장은 아니지만 웨어러블 로봇의 상용화는 상당히 가까워.. 202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