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설립된 텔레칩스는 팹리스 기업으로 AVN(Audio Video Navigation)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설계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외에도 차량용 오디오 및 모바일 TV 칩, 셋톱박스 AP 도 공급 중이다.
현대모비스, LG전자, 휴맥스, JVKENWOOD 등 국내외 티어 1 업체들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업체향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비중이 가장 높은 매출처는 현대차그룹이다.
VIDEO CODEC IP개발및 라이센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주)칩스앤미디어를 계열사로 두고 있음.
2009년 IP설계 협업및 투자 목적으로 칩스앤 미디어 지분 34.50%를 137억원 가량에 인수.
이후 2016년 무상증자로 256만주 보유하면서 동일한 지분 유지.
해외 시장 확대및 현지 영업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홍콩,미국,중국 현지 법인 각각 100%출자 설립 운영.
각종 모바일 방송 표준을 지원하는 모바일 TV수신칩,블루투스,WIFI GPS등 셋톱박스및 차량에 사용되는 CONNECTIVITY 모듈 개발및 판매.
2009년 4월 운영자금 조달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 실시.
2018년 3월에 무상증자 실시.
2021년 국내에서 최초로 독자 개발한 자동차용 마이크로 컨트롤러(MCU)출시.
MCU는 32nm급 공정으로 설계 및 개발 된 것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통해 생산예정.
MCU는 브레이크,변속기등 주요제품에 탑재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체 물량 가운데 9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
MCU의 국산화(개발 난도는 높지 않다,마진이 낮은 편)
MCU의 품목 다변화
돌핀 시리즈인 인포테인먼트 AP 계속 발전
영국 ARM은 텔레칩스 ‘돌핀5’에 ‘말리-G78AE’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최첨단 IP를 적용.
러시아 최대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아브토바즈의 새로운 멀티미디어 시스템 ‘LADA EnjoY Pro’에 차량용 시스템온칩(SoC)인 ‘돌핀+’를 적용.

텔레칩스의 차량용 프로세서 돌핀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ASP 상승세는 지속될 것.
현기차 매출이 70%를 차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2.465억
최대주주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