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독도버스 사전가입 3만명 돌파

by How Awesome 2021. 12. 14.

독도버스는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된 독도를 배경으로 고객이 아바타로 참여해 게임을 하면서 자산을 모으고 이를 투자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단순 게임에 그치지 않고 현실세계 수익과도 연계시키는 P2E(Play-to-Earn) 구조다.

 

 

독도버스는 입소문 만으로 사전 가입 이벤트 첫날 3만6500명의 신청자를 끌어모았고 2차 가입 행사도 준비 중이다.    '독도'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메타버스 정식 출범 일정을 내년 삼일절(1차)과 광복절(2차)로 잡았다.

 

게임적 요소와 독도라는 애국적 요소가 가미돼 MZ세대뿐만 아니라 시니어세대까지 폭넓은 고객군을 타깃으로 한다.

독도버스는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디지털 자산 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금융권 메타버스와 차별화했다.

 

고객들은 아바타를 생성한 후 '도민권(NFT)'을 발급받아 독도버스 도민으로 등록할 수 있다.

독도버스에서 땅을 구입하고 집을 지으려면 도민권이 있어야 한다.

도민권이 없으면 '트래블러(여행자)' 신분으로 호텔 같은 숙박업소에서 지내야 한다.

 

농협은행은 도민권 발행 수를 제한해 희소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NFT가 적용된 도민권은 위조나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유권이 확실히 보장되고 재판매도 가능하다.

독도버스에서는 도민권을 가져야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만큼 프리미엄이 붙어 메타버스 내 가상 경제에서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독도버스에서의 하루를 살펴보면 고객들은 매일 아침 독도버스에 접속해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임무(퀘스트)를 수행하고 이 과정에서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금융 지식과 상품 정보를 얻고 다양한 금융체험을 할 수 있다.

독도 인접 해상에 적이 침입할 경우 수호대를 출동시켜 독도를 지켜도 보상이 제공된다.

이렇게 획득한 보상은 개인 캐비닛에 보관했다가 독도버스의 유일한 금융센터인 농협은행 독도브랜치에 위탁한 후 하루를 마무리한다.

 

도스(DOS, Dokdo Synchronizer)는 독도버스에서 사용되는 재화이다. 독도버스의 도민을 비롯한 모든 사용자는 도스를 사용해 아이템 등을 구매하거나 퀘스트 등을 수행해 적립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와 거래할 수도 있다. 또한 도스는 독도버스와 연계된 금융서비스와도 연동돼 메타버스가 아닌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보상을 농협포인트 등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아바타가 독도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땅에 농사를 지으면 직접 물고기나 쌀을 집으로 배송해 주는 식으로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독도버스 2차 사전예약 알람 신청하러 가기

https://www.dokdoverse.kr/register

 

독도버스

독도 테마로 구성된 롤플레잉 메타버스 플랫폼

www.dokdoverse.kr

 

댓글